시와 글
시집 『엄마 그리고 유년의 동진강』과 새로 쓴 시, 칼럼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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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가 AI를 도입할 때 달라져야 하는 것은 기술만이 아닙니다. 시민의 요청을 받는 창구, 부서가 협력하는 방식, 데이터를 활용할 역량과 새로운 제도를 시험하는 절차가 함께 바뀌어야 합니다. 이 연구는 이 네 영역을 연결하는 AI 행정허브 모형을 제안하고, 원주시 사례를 통해 그 적용 가능성과 제약을 살핍니다. 기술을 행정의 성과로 연결하려면 조직과 권한, 시민 참여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담았습니다.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려 할 때, 현장의 이해관계자들은 무엇을 우선할까요. 이 연구는 심층면접을 바탕으로 Q방법론을 적용해 다섯 가지 인식유형을 구분했습니다. 의원과 지원조직 중 어디에 초점을 두는지, 단기와 장기 중 어떤 변화를 중시하는지에 따라 전문성 강화의 방향도 달랐습니다. 획일적인 지원책에 앞서 이러한 인식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 가능한 개선 방향을 찾는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인력이 적은 지방의회가 인사권의 독립성과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함께 확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연구는 의회직렬 신설 방식 세 가지와 인사관리 범위 다섯 가지를 비교했습니다. 별도 직급표 신설과 광역 단위 인사관리를 결합하는 대안을 제안하며, 소수 인력의 승진·교류 문제와 개별 의회의 자율성을 함께 검토했습니다. 인사권 독립을 선언에서 실제 조직과 인사 운영의 문제로 구체화한 연구입니다.
한국소방재난행정학회 창립을 계기로 첨단기술이 현장의 대응 속도로 이어지도록 제도와 행정 절차를 연구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원주 발전 전략 포럼에서 5극 3특 분권형 균형발전과 원주시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았다.
노융희 교수와 최창호 교수가 일군 지방자치 연구의 토대 위에서, 박기관은 자신의 질문을 이어왔습니다. 최창호 교수의 막내 제자로 배운 지방자치의 뜻은 지방의회와 분권, 지역의 미래를 향한 연구로 이어집니다.
노융희 교수는 최창호 교수의 스승이고, 박기관은 최창호 교수의 막내 제자입니다.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는 노융희 교수가 초대, 최창호 교수가 제2대, 박기관이 제25대 회장을 맡았습니다.
스승의 스승이 세우고 스승이 키운 그 학회에서 훗날 제가 회장을 맡게 되었을 때, 학문은 한 사람에게서 다음 사람에게로 이어지는 것임을 실감했습니다.인사말에서

서울대학교 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초대 회장
1988. 12.~1993. 2.

건국대학교 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제2대 회장
1993. 2.~1995. 2.

최창호 교수의 막내 제자
한국지방자치학회 제25대 회장
2021. 2.~2022. 2.

「주민참여형 햇빛연금 조성 및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주제로 한 분과 토론을 이끌었습니다.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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